“클라우드, IT환경의 새로운 기회”
맥 휘트먼 HP CEO 밝혀… 토털 솔루션 제공 `포트폴리오` 출시
`HP 월드투어 2013`
`HP 월드투어 2013`
정용철 기자 jungyc@dt.co.kr | 입력: 2013-06-2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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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은 새로운 형태의 IT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HP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의 저비용, 유연성, 민첩성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새로운 기회를 약속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HP 월드투어 2013'에서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는 클라우드를 빅데이터, 모바일과 함께 IT환경의 새로운 요구로 규정하고, HP가 보유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를 통합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일환으로 HP는 이날 행사에서 `HP 컨버지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그동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HW, SW, 서비스 부문 등을 나눠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이번 기회로 하나로 통합해 턴키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는 △오픈스택을 활용한 `HP 클라우드 운영체제(OS)' △기업용 클라우드 구축 시스템인 `HP 클라우드 시스템' △클라우드 컨설팅 프로그램인 `HP 클라우드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스타터 스위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오픈소스인 오픈스택을 활용한 HP 클라우드 OS는 기업용이나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접근성과 설치가 단순하다는 게 HP의 설명이다.
맥 휘트먼 CEO는 "2016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77%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HP는 기업들이 보유한 IT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HP 월드투어 2013'에서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는 클라우드를 빅데이터, 모바일과 함께 IT환경의 새로운 요구로 규정하고, HP가 보유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를 통합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일환으로 HP는 이날 행사에서 `HP 컨버지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그동안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HW, SW, 서비스 부문 등을 나눠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것을 이번 기회로 하나로 통합해 턴키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에는 △오픈스택을 활용한 `HP 클라우드 운영체제(OS)' △기업용 클라우드 구축 시스템인 `HP 클라우드 시스템' △클라우드 컨설팅 프로그램인 `HP 클라우드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스타터 스위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오픈소스인 오픈스택을 활용한 HP 클라우드 OS는 기업용이나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에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접근성과 설치가 단순하다는 게 HP의 설명이다.
맥 휘트먼 CEO는 "2016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77%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HP는 기업들이 보유한 IT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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