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하나면 3D 입체음향… 끝내주네
KT ‘지니’ 가상 5채널 고음질 스트리밍 제공
김나리 기자 narinal@dt.co.kr | 입력: 2013-06-25 19:53
KT(회장 이석채)는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지니(genie)' 앱에서 3D 입체 음향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3D 입체 음향 서비스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이 고가의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생생하고 풍부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테레오 및 저음강화 기능'을 적용해 음악이 시원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주며, 저음과 고음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피커환경에서는 가상의 5개 입체 음향 스피커 채널을 제공해 실감나는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에는 콘서트 현장 분위기를 살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콘서트홀 기능'과 재즈, 팝, 락 등 장르별 최적화된 음향을 찾을 수 있는 `이퀄라이져 입체음향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또한 개편된 지니 앱은 고음질 320kbps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 앱은 현장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빠르게 분석해 곡 정보를 찾아주는 `사운드 검색' 기능과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음악듣기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니 소셜 타임라인' 서비스를 새로 마련하고, 화면 잠금 시에도 음악 재생 및 다음곡 선택이 가능토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3D 입체 음향 서비스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이 고가의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구비하지 않아도 생생하고 풍부한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테레오 및 저음강화 기능'을 적용해 음악이 시원하게 전달되는 느낌을 주며, 저음과 고음의 재생 능력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스피커환경에서는 가상의 5개 입체 음향 스피커 채널을 제공해 실감나는 음향효과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에는 콘서트 현장 분위기를 살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콘서트홀 기능'과 재즈, 팝, 락 등 장르별 최적화된 음향을 찾을 수 있는 `이퀄라이져 입체음향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또한 개편된 지니 앱은 고음질 320kbps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 앱은 현장에서 들려오는 노래를 빠르게 분석해 곡 정보를 찾아주는 `사운드 검색' 기능과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의 음악듣기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니 소셜 타임라인' 서비스를 새로 마련하고, 화면 잠금 시에도 음악 재생 및 다음곡 선택이 가능토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3D 입체 음향 등 새로 추가된 기능들은 현재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기반 서비스로 우선 제공되며 향후 타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 상무는 "국내 최초로 고음질과 3D 입체 음향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니가 국내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며 "풍부하고 생생한 음악 듣기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원음 기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 상무는 "국내 최초로 고음질과 3D 입체 음향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지니가 국내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였다"며 "풍부하고 생생한 음악 듣기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원음 기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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