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차세대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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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업계가 올해를 `스마트 케이블'원년으로 삼고,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대거 출시한다. 또한 내년초부터 차세대 방송인 UHD TV(초고화질TV) 시범서비스를 전개, 2015년에 상용화하고, 연말에는 HTML5 기반 앱스토어를 구축하는 등 한발 앞선 전략으로, 뉴미디어로서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2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13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스마트케이블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와 다양한 차세대 방송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케이블TV 업체들은 차세대방송서비스인 UHD TV(초고화질TV), 스마트 케이블, 기가 인터넷, N스크린 등을 차세대 케이블 방송 서비스로 꼽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우선, 기존 TV에 안드로이드와 HTML5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셋톱박스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하반기부터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7월 티브로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MSO들이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케이블TV 앱 생태계 확산을 위해, 올 연말까지 케이블업계 공동으로 HTML5 앱스토어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앱스토어 구축을 통해 다양한 융복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스마트 케이블TV의 허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방송기술인 UHD TV를 타 유료방송사들 보다 조기 상용화하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복수종합유선방송국(MSO)와 주요 개별 SO별로 UHD 전용 채널을 신설하고, 내년 초 5개 지역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5년에는 MSO와 주요 개별SO 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UHD TV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은 2016년까지 4Gbps, 2017년까지 10Gbps의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을 상용화하고, HD 음성전화 및 HD 화상회의 등 고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케이블TV 업계가 올해를 `스마트 케이블'원년으로 삼고,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대거 출시한다. 또한 내년초부터 차세대 방송인 UHD TV(초고화질TV) 시범서비스를 전개, 2015년에 상용화하고, 연말에는 HTML5 기반 앱스토어를 구축하는 등 한발 앞선 전략으로, 뉴미디어로서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23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개최된 `2013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스마트케이블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와 다양한 차세대 방송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날 케이블TV 업체들은 차세대방송서비스인 UHD TV(초고화질TV), 스마트 케이블, 기가 인터넷, N스크린 등을 차세대 케이블 방송 서비스로 꼽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우선, 기존 TV에 안드로이드와 HTML5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셋톱박스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 하반기부터 각종 융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7월 티브로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요 MSO들이 HTML5 기반의 스마트 셋톱박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케이블TV 앱 생태계 확산을 위해, 올 연말까지 케이블업계 공동으로 HTML5 앱스토어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앱스토어 구축을 통해 다양한 융복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스마트 케이블TV의 허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방송기술인 UHD TV를 타 유료방송사들 보다 조기 상용화하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복수종합유선방송국(MSO)와 주요 개별 SO별로 UHD 전용 채널을 신설하고, 내년 초 5개 지역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5년에는 MSO와 주요 개별SO 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UHD TV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은 2016년까지 4Gbps, 2017년까지 10Gbps의 기가 인터넷, 기가 와이파이 등을 상용화하고, HD 음성전화 및 HD 화상회의 등 고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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