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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서울 도곡동 래미안아파트 등 강남 지역 주요 아파트 대표와 협약을 맺고 12월부터 2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10G OLT(광회선 종단장치)기반의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석호 KT 양재지사장(상무ㆍ오른쪽 세번째)가 지역 주민 대표와 협약을 맺고 있다. |
KT가 10기가(G)급 OLT(Optical Line Terminal, 광회선 종단장치) 구축으로 집안까지 1Gbps급 속도로 유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서울 도곡동 래미안 아파트 등 강남 지역 주요 아파트 대표와 협약을 맺고 12월부터 2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실시하는 1Gbps 인터넷 속도는 초고화질 최신 영화를 10초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올레TV 역시 풀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쓰던 요금 그대로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해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KT는 아파트 내 도서관 등 공공 편의시설에도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편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필재 KT 프로덕트2본부장은 "올레 인터넷 기가 상품 출시에 따라 유무선 인터넷 속도가 기가급으로 향상됐다"며 "기가 와이파이, 펨토셀, UDTV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T는 서울 도곡동 래미안 아파트 등 강남 지역 주요 아파트 대표와 협약을 맺고 12월부터 21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기가 인터넷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실시하는 1Gbps 인터넷 속도는 초고화질 최신 영화를 10초만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올레TV 역시 풀HD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쓰던 요금 그대로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해 시범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KT는 아파트 내 도서관 등 공공 편의시설에도 기가 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편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필재 KT 프로덕트2본부장은 "올레 인터넷 기가 상품 출시에 따라 유무선 인터넷 속도가 기가급으로 향상됐다"며 "기가 와이파이, 펨토셀, UDTV 등 관련 서비스 산업의 발전 및 일자리 창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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