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55인치 곡면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10일부터 배송한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4월 29일부터 55인치 곡면 OLED TV에 대해 예약
판매를 실시했으며 지난 7일 구미 TV공장에서 곡면 OLED TV
양산을 시작, 10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곡면 OLED TV는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화면이 시청자 쪽으로 오목하게 휘어졌다. 기존 TV와 달리 시청자의 눈에서부터 화면 중심부와 측면까지의 거리가 동일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을 적용해 4.3mm의 초슬림 두께와 17kg의 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 세계 최초로 필름 스피커를 적용해 임장감(녹음기나
라디오로 연주를 들을 때 마치 현장에서 실제로 듣는 듯한 느낌)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평면 OLED TV에 이어 곡면 OLED TV 양산 제품 1호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전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8월 84 UHD TV, 올해 초 평면 OLED TV에 이어 이번에 곡면 OLED TV까지 세계 최초로 출시하며 차세대 TV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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